부산 소극장 HUB 문화공간
메세지를 전하는 사람들

본디 극이라 함은 인간이 꿈꾸던 일을 그리고 대신하여 펼쳐 전달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 메세지를 전하며 소통하는 것인데 이러한 극을 가장 가까이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소극장을 활용항여 각각 개인의 미충족을 대신하여 찾고 채워주는 극장 문화공간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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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SON JI HYEON

pooia96960@naver.com
동명대학교_실내건축학과
Awards

2021 _ AI-ICT CURTURE CONTENTS 공모전 특별상
2021 _ 제 14회 공간 디자인 대전 장려상

2023 _ 실내건축학과 학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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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배우는 관객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들로, 비언어적 소통에 가장 능숙한 이들이라 할 수 있다. 극은 모방본능이 만들어낸 예술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인간이 미루고 싶거나 행하고 싶은 일을 모방하여 펼치는 행위라고 여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연간의 미충족된 어떠한 부분을 대신하여 표현함과 동시에 '소극장'이라는 배우와 관객이 가장 가까이서 마주하는 공간에서, 단순한 관람이 아닌 관객과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언어적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좋은 자극과 경험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요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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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MAIN TARGET_Z세대 + ALPHA세대

1995~2009년 출생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인디지털 온리 ALPHA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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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위치

아트박스 부산 경성대점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6

 지하철 2호선 및 인근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분포하여 교통시설이 우수하고, 일일 평균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교육시설이 밀집되어있고, 소극장, 영화관, 문화회관 등 인근 극장시설 10여곳과 연계할 수 있다.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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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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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R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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