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정책이 나아지고는 있으나 맞벌이 부부의 돌봄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어린이집만으로는 온전히 보육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돌봄 서비스 공백을 겪고 있는 가정은 육아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공공형 보육키즈카페 + 맘 도서관을 활용하여 온라인 놀이문화에 익숙해져있는 아이들에게 몸을쓰고, 감각을 느끼고, 나이대에 맞는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을 하여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한다.
TARGET
MAIN TARGET_0~5세의 영유아
영유아의 사교육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다양한 발달 시기를 겪고 있는 영유아 시기에 영어와 문학영역만
급격하게 발달되는 것은 부적절한 사태라고 생각한다.
이 키움센터를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영어와 문학의 영역 말고도 다른 영역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SUB TARGET_보육시설과 대체 육아가 필요한 워킹맘, 대디
점차 늘어가는 맞벌이 부부, 보육반이나 다른 육아서비스를
이용한다고는 하지만 아이를 마음편히 맏기기에는
아직은 어려운 세상이다.
엄마와 아빠도 편하게 맡길 수 있는 기관, 아이도 재밌게 놀면서 엄마 아빠를 기다를 수 있는 기관을 계획한다
SITE
위치
부산 여성회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56
부산시 영유아 육아돌봄시설 미설치 지역인 남구로 지속적인 이용 수요 증가 및 기능확대에 비한 열악한시설을 가지고 있는 여성회관의 기존 기능을 살려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기관, 여성회관을 기획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