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CHOI GANG HEE

2000.03.19 _BUSAN
rkdgml03190@naver.com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




Awards

2020 _ 실내 건축 학과 공모전 특별상

2022 _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입선
 

BACKGROUND

사춘기에 가까운 나이, 트윈세대는 각자 독립적으로 개인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런데 안정적이지 않은 주변 상황로부터 대부분의 아이들이 편하게 여가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이를 대안하기 위해 자유롭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트윈세대 전용 복합 문화 공간을 계획하였다. 
 

TARGET

설문 조사에 따르면 최근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다양한 여가활동과 문화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평소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 교사 등이 아이들과 더 밀접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트윈세대 문화공간을 통해 편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

SITE

재작년부터 점차 초록 우산 재단을 이용하는 유아동 계층의 방문율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에 초 중학생들의 시설 이용률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리하여 목적 대상이 흐릿해진 바에 따라 10대 초반의 대상(트윈세대)으로 만들어진 복합 문화시설을 계획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려 한다.

SPACE PROGRAM

1. 나만의 여유 시간이 흐르는 생활 공간
2. 매체로 통해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기개발 공간
3. 새로운 경험을 느껴볼 수 있는 트윈-자기계발 창작공간

CONCEPT

아이들은 어린시절부터 부모님과 소속된 관계를 가진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부모의 소속에서 아이들은 계속 지낼 수 없다. 그렇기에 부모의 영역에서 분할된 공간이 가장 필요한 세대가 바로 [트윈세대]인 것 이다. 
아이들이 각자 취향과 성격이 갈라지고 나누어지는 현상을 우리는 분할이 되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트윈세대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체험하고 열람이 가능한 공감각적인 공간을 설계하고자 한다.


PLANING

1F PLAN _ SCALE : N.S

2F PLAN _ SCALE : N.S

3F PLAN _ SCALE : N.S

PLA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