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한때 국내외 관람객들의 피서 관광지였다. 하지만 코로나로 여행이 억제되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줄어든 상황에서 2022년부터는 코로나로부터 회복되어 국제관광이 정상화 될 것으로 생각하여 관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부산의 음식과 관광명소들을 설명하고 부산의 먹거리와 먹거리 명인, 명장들의 명품 먹거리를 체험, 관람 할수있도록 기획한다.
SITE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자갈치시장 3층 푸른하늘에서 활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물로 시민들의 넓은 휴식 공간과 바다로의 열림, 도시로의 개방을 형상화 하였다. 부산의 위상에 걸맞는 수산시장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부산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있어 국제관광명소화 되어있다. 인근 일대가 상업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TARGET
코로나로 인하여 줄어든 국내, 외국인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메인타겟으로 잡고, 음식 매니아들과 명품 먹거리, 지역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을 서브 타겟으로 선정하였다.
CONCEPT
국내외 관광객들인만큼 국가별 통계와 관광지에 대한 이야기들과 부산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했다. 단순히 읽고 보는식의 전시가 아닌 손으로 만지고 느끼며 부산의 먹거리 명인, 명장들이 직접 되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 먹거리와 부산의 먹거리 명인, 명장들의 이야기를 홀로그램과 VR, 스마트 테이블로 직접 인물에게 듣는 듯한 느낌과 먹거리의 실물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STORY LINE
체험형 관람과 홀로그램, 스티커 등등을 설치하여 관람의 재미요소를 더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설정하였다. 또한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카페와 샵을 설치하여 피로한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