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자원인 노인을 활용하여 노인들이 직접 숙소와 다양한 컨텐츠 공간을 운영하며 관리하는 공간이다.
단조로울 수 있는 문화공간에 신선하고 새로운 컨텐츠로 주민, 관광객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BACKGROUND - 2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인 노인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덧입혀 문화마을의 정체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MAIN TARGET
시니어 세대의 활동 공간을 통해 그들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세대와 접촉을 하며 연결이 가능하다.
노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문화마을에서 이 공간을 통해 마을 자체 분위기도 밝아질 수 있다.
SUB TARGET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단순히 시각적 아름다움만이 아닌 마을에 머무르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SITE
1층부터 모두에게 개방된 공공커뮤니티 Local Hub 통하여 이용객들을 끌어올리고 2층의 Culture Connecting Space 스페이스를 통해 작가와 시민들간의 소통을 이끌어낸다. 3층의 Inspiration Lounge 에서는 작가간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여 작가와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제안한다.
SPACE PROGRAM
CONCEPT
노인들이 운영하는 로컬스테이 공간은 그들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지혜를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공유하며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한다.
흰여울마을 안에 작게 응축되어 있는 로컬스테이 공간을 통해 문화마을의 따뜻하고 정많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마을의 아름다움을 공간에 담아 디자인한다.